900여명 동포 가족들이 유튜브 라이브로 시청 필라델피아한인회 (회장 샤론황)가 주최한 ‘대한민국 광복 76주년 광복절 기념 필라 대동포화합축제’가 지난 15일(일) 오후 4시에 콘셔하킨에 소재한 필라안디옥교회에서 150여명의 한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온라인과 오프라인 동시에 성황리에 열렸다. 주최측은 유튜브 라이브 생중계를 한인들에게 제공하며 라이브 실황 유튜브 시청자(Viewers)700여명과 150여명의 가족들이 함께 참석하여 총 900여명이 76년Continue Reading

2020년 인구조사통계 자료가 13일 나왔다. 필라델피아인구는 5% 증가했다. 인종적 다양성이 가속화되고 있다. 필라시 주변 몽고메리카운티와 체스터카운티는 더 빠른 속도로 인구가 증가했다. 필라델피아시는 1,584,064명으로 지난 10년간 78,000여명이 증가했고 지금부터 40년 전인 1980년과 비교하면 1백만명 가까이 늘아났다. 이같은 추세는 아시안과 히스패닉 인구증가 때문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0년동안 히스패닉 인구는 5만영, 아시안 인구는Continue Reading

펜실베니아보건국은 14일 질병통제국이 승인한 3차접종 방침을 펜주내 접종기관에 통보했다. 이에 따라 병원 등 펜주 코비드19 백신접종 기관은 화이자와 모더나 2차접종을 마친 개인들 가운데 면역력이 약화된 경우 3차 접종을 할 수 있게 됐다. 펜주 알리슨 빔(Alison Beam) 보건국장 대행은 “연방정부가 백신 2차접종을 마친 개인들 가운데 면역력이 약화된 경우 3차 접종을 받을Continue Reading

탐 울푸 펜실베니아 주지사는 10일 주정부 의료시설과 고위험 요양시설 직원들에 대한 백신접종 의무화 방침을 발표하고 다음달 9월 7일까지 코비드19백신접종을 마치라고 발표했다. 펜주 주정부는 다음달 7일부터 백신접종을 하지 않은 해당 주정부 직원들을 대상으로 매주 코비드19 검사를 실시하도록 의무화할 계획이다. 외부 신규채용 인원들도 업무를 시작하기전까지는 백신접종을 완료해야한다. 이 같은 주정부 방침에 따라Continue Reading

필라델피아 영사관 출장소(소장 이종섭) 개소와 필라델피아한인회(회장 샤론황) 창립 50주년을 기념하는 ‘코리아 인 필리'(Korea in Philly)축제 행사 일정이 발표되었다. 코리아인필리 행사준비위원회( 공동위원장 심수목,김솔로몬)는 3일 오후 필라델피아한인회창립 50주년 기념행사가 열리는 몽고메리카운티 커뮤니티 칼리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세한 행사내용을 동포사회에 알렸다. 코리아인필리 행사는 오는 10월 22일(금)부터 24일(일)까지 3일동안 필라시청과 몽고메리카운티 커뮤니티칼리지에서 열린다. 축제기간 동안Continue Reading

필라델피아지역에서 학군 좋기로 유명한 30번도로 메인라인지역의 주거용 부동산 경기에 대한 분석자료가 나왔다.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2021년 상반기 필라델피아 메인라인지역 주거용 부동산 경기는 유래가 없을 정도로 호황을 맞았다. 전체 주택판매는 전년 동기대비 거의 30%이상 폭등했으며 이 같은 호황은 다시 없을 것으로 부동산 전문가들은 내다보고 있다. 지난해 코비드19 세계적 대유행으로 자택대기령이 내려졌고Continue Reading

미국 최대 유통체인 월마트가 자사의 교육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8월 16일부터 자사 직원들을 대상으로 100% 대학교 학비와 교재비용 등 학비를 전액 지원하겠다고 27일 밝혔다. 미연방하원의원들의 대학 등록금 5만불 탕감안이 논의되고 있는 가운데 나온 월마트의 파격적인 지원책은 학생들과 자녀들의 등록금을 부담을 떠안고 있는 학부모들에게는 큰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월마트는 “8월 16일부터Continue Reading

코비드19 델타변이바리어스가 미국내에서 빠르게 확산되면서 미국 질병통제국(CDC)이 기존 입장을 변경, 백신을 접종 유무를 가리지 않고 모든 사람이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고 27일 권고했다. CDC는 “델타 변이에 대한 대응력을 극대화하고 다른 사람에게 전파할 가능성을 방지하려면 감염 수준이 상당함 또는 높음인 지역의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또 “면역체계가 약하거나 연령 또는 기저질환으로Continue Reading

24일 필라델피아 무술역사협회 명예의 전당에 올해 새롭게 입성한 회원들을 축하하는 만찬과 무술엑스포 행사가 열렸다. 무술발전에 공헌해 올해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무술인 가운데 데이빗 오 필라델피아시의원도 당당히 이름을 올렸다. 군인출신인 데이빗 오 시의원은 청년시절부터 러시아의 종합격투기로 무기를 사용하지 않는 맨손 호신술 삼보(sambo)와 합기도를 40여년 동안이나 수련하고 제자들을 지도해온 무술인 유단자다. 오의원은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