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19 델타변이바리어스가 미국내에서 빠르게 확산되면서 미국 질병통제국(CDC)이 기존 입장을 변경, 백신을 접종 유무를 가리지 않고 모든 사람이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해야한다고 27일 권고했다. CDC는 “델타 변이에 대한 대응력을 극대화하고 다른 사람에게 전파할 가능성을 방지하려면 감염 수준이 상당함 또는 높음인 지역의 실내 공공장소에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고 권고했다. 또 “면역체계가 약하거나 연령 또는 기저질환으로Continue Reading

유엔이 정한 국제 요가의 날(International Day of Yoga) 행사가 21일 필라델피아 시청앞 딜워스 공원(Dilworth Park)에서 열려 요가를 좋아하는 필라델피아 시민들이 팬데믹 와중에도 바깥바람을 쏘이며 매트위에서 요가 삼매경에 빠졌다. 시민들은 딜워스 공원 바닦에 앞뒤 사람들과 충분한 간격을 두고 요가매트를 깔고 익숙한 동작으로 명상하듯 요가를 즐겨 요가의 대중적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Continue Reading

펜실베니아주는 5월 31일부터 백신접종을 한 사람들에 한해서 실,내외 마스크 착용의무를 해제하고 식당 등 실내 업소의 수용한도 제한도 풀었다. 펜주와 별도로 코비드19 정책을 펴고 있는 필라델피아시는 이보다 이틀 뒤인 6월 2일부터 백신접종자에 한해 마스크 착용 의무와 사업체의 수용제한을 부분적으로 해제, 펜실베니아주 전역이 백신접종을 완료한 경우 일부 경우를 제외하고 실내에서도 마스크를 벗고Continue Reading

펜실베니아주가 6월 2일부터 코비드19 영업제한을 대부분 해제하고 본격적인 경제활동을 재개했다. 필라델피아시 보건국은 지난 14개월동안 코로나바이러스 감염확산을 억제하기 위해 노력한 결과 새확진자 수 증가율이 계속 감소하자 지난 5월 21일 내려진 외출자제(Safer-at-Home) 영업제한조치를 당초 계획보다 10일 앞당겨 오는 6월 2(수)일부터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필라보건국은  지난달 28일 실내 마스크착용과 밤11시 이후 식사주문 금지을 제외한Continue Reading

펜실베니아대학병원 연구팀이 빠르면서도 정확도가 높은 새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진단기 ‘래피드'(RAPID) 를 개발했다고 지난 12일 발표했다. 대통령 자문교수인 펜실베니아대학병원 세자르 드 라 폰테Cesar de la Fuente)박사 연구팀은 래피드가 저비용 코비드19 진단기로 단 4분 안에 신속하게 코로나감염 여부를 진단할 수 있고 90%의 정확도로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이 진단기의 공식 명칭은 ‘래피드1.0′(Real-time Accurate PortableContinue Reading

첼튼햄 모아쇼핑몰내에 있는 하은약국과 5가 당약국에서 한인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모더나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하은약국(7320 Old York Rd, Elkins Park, PA 19027)에서는 모더나백신 1차접종을 해주고 있다. 접종을 희망하는 사람은  전화를 통해 문자로 접수를 하거나 인터넷링크에 들어가 접종예약 양식을 작성하면 된다.   당약국에서는 만18세이상 모든 성인에 모더나백신을 접종하며 예약없이도 접종시간대에 맞추어 도착하면Continue Reading

코스트코 할인매장에서도 이번주부터 직원과 가입회원들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시작했다. 코스트코 매장안에 있는 약국에서는 16세이상 모든 성인을 대상으로 백신접종하기 시작했다. 킹오브프러시아몰에 있는 코스트코 매장 약국은 20일부터 코스트코 직원과 이용고객들을 대상으로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했다. 코스트코매장 약국에서는 화이자백신은 16세와 17세만을 대상으로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18세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접종하고 있다. 백신접종을 희망하는 16세이상 성인은 백신제공장소에서Continue Reading

필라델피아시는 1일부터 백신접종대상을 1C단계로 확대한다. 필라시 보건국은 백신접종대상을 1A,1B,1C 단계로 확대하고 위생시설 종사자(sanitation workers), 유지보수와 건물관리 직원(maintence and janitorial staff), 수도 전기 가스 등공익근무자(utility workers), 우편배송 종사자(postal and package delivery workers)들에게 코로나백신을 1일부터 접종한다고 밝혔다. 1B단계에서 1C단계로 접종대상을 확대한 것은 4주만이다. 필라시 보건국은 지난달 10일부터 65세에서 74세까지의 건강한 노인들을 대상으로Continue Reading

코로나백신접종속도가 점차 빨라지면서 필라지역에서도 한국어로 쉽고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는 곳이 늘어나고 있다. 첼튼햄 한인타운과 가까운 필라델피아시 5가에 위치한 당약국(Tang Pharmacy,215-694-4845)에서는 한국어로 쉽게 백신접종예약이 가능하다. 또 한인커뮤니티와 가까운 거리에 있는 몽고메리카운티 아씨플라자 수퍼마켓 건물내 푸른약국(Evergreen Pharmacy,215 393-0902)에서도 한국어로 편리하게 예약할 수 있다. 필라한인회 백신위원회도 한인들을 위해 백신접종신청을 대행해주고 있다. 필라 한인회에서는 65세 이상 혹은 코로나 감염에 취약하게 만드는 질병 (예: 당뇨,고혈압, 천식, 흡연자 등등),사람들을 많이 만나는 직업Continue Reading

뉴저지주가 오늘부터 코비드19 백신 접종대상을 16세이상 식당 종사자와 일선 필수사업장 직원으로 확대한다. 다음주 4월 5일부터는 55세이상 모든 주민들도 백신을 접종받을 수 있다. 오늘부터 새로 확대된 백신접종 대상은 식품생산, 농업, 식품유통,노인돌봄 사업장, 웨어하우스와 물류 수송, 소셜서비스지원 직원,선거사무직원, 접객업소 종사자, 의료제품서플라이, 우편 및 배송 서비스, 목사 등 종교지도자, 사법관련 종사자 등이다. 뉴저지주백신접종등록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