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cal News (Page 24)

올해 미국 정치의 최대 관심사인 11월 중간선거를 앞두고, 한인유권자연대가유권자등록과 우편투표 신청 안내 등 본격적인 투표 참여 캠페인을 시작했다. 펜주 유권자들은 올해 중간선거를 통해 연방 상원의원(1석), 연방 하원의원(17석), 펜주주지사, 펜주 상원의원(50석), 펜주 하원의원(203석)을 다시 선출한다. 대통령 선거를제외하고 가장 큰 선거로, 현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와 2년 후 실시될 대통령선거 예측에중요한 자료가 된다.Continue Reading

<필라델피아 제20대 대통령선거 재외투표현장 동포들의 목소리 영상>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제20대 대통령선거의 재외투표에 재외유권자 226,162명 중 161,878명이 참여하여 71.6%의 투표율을 기록하였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재외투표는 외교부와 재외공관의 협조하에 2월 23일부터 28일까지 115개국(177개 공관), 219개 투표소에서 실시되었다. 중앙선관위는 러시아 침공으로 우크라이나대사관의 재외선거사무는 중지 되었으며, 해당 지역 재외선거인은 177명(전체 226,162명의 0.078%)이라고 밝혔다. 처음으로 지역투표소가 차려진 필라델피아지역은 주뉴욕총영사관 필라델피아출장소에 설치된 2곳의 투표소에서 선거인수 852명 가운데 총 713명이 투표했다. 시청옆 필라델피아출장소재외투표소 투표자수 369명과 필라델피아출장소챌튼햄재외투표소 투표자수 344명을 합한 결과다. 미주지역(멕시코 등 중미지역 포함)선거인수는 73,381명으로 이가운데 투표자는 모두 50,440명으로 집계됐다. < 역대 재외선거 투표 현황 >Continue Reading

제20대 대통령 선거 재외 국민 투표가 전 세계 110여 개 나라에서 시작된 가운데 필라델피아지역 유권자들도 처음으로 필라델피아지역에 세워진 투표소에 나와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지난 23일부터 시작된 국외 부재자와 재외 선거인 등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재외 투표는 오는 28일(월)까지 6일간 계속된다. 필라지역 투표소는 모두 2곳으로 필라델피아시청옆 주뉴욕총영사관 필라델피아 출장소와 필라델피아 챌튼햄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