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및아시안커뮤티니에2000개의‘코비드자가진단기’배포 지난12개월 동안 빠른 속도로 퍼지고 있는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는 미국전체에 심각한 상태로내몰리게 했다. 펜실베니아주 병원 수용인원80%이상의 환자가 차는 상태로 거의 비상사태가되는 상황이다. 너무나 빠르게 급변하는 상태에서PCR Testing 예약이 어려울 뿐만아니라‘코비드자가진단기’도 일반약국에서 구하기가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다.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가더욱 퍼지는 것을 막는 방안이 부족한 상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서재필기념재단 최정수회장은 “이 어려운Continue Reading

이색적인 상점과 세계적인 수준의 레스토랑이 즐비한 필라델피아의 보석, 체스넛힐에 겨울의 낭만이 넘치는 얼음축제가 다시 돌아왔다. 9번째 열리는 필라델피아 체스넛힐얼음축제(Chestnut Hill on Ice)는 체스넛힐 저먼타운 애비뉴 곳곳에서 2일간 열린다. 당초 28일과 29일 열리기로 했던 이 축제는 28일 전야제 행사가 열리고 겨울눈폭풍으로 29일 행사를 30일로 연기했다. 전야제 행사는 로렐힐 가든(Laurel Hill Gardens)에서Continue Reading

필라델피아 소녀상공원추진위원회가 2016년부터 꾸준히 추진해 왔던 필라델피아시 퀸빌리지 소녀상 공원의 시공이 점차 가시화되고 있다. 추진위는 지난 2021년 2월 10일 필라델피아시 당국으로부터 “소녀상 공원 건립 계획”에 대한 ‘원론적 승인’ (conceptual approval) 을 받은 이후 소녀상공원 알리기 문화행사와 공원건립 소요자금 확보를 위한 모금운동을 전개해왔고 이제 마지막 두 관문 만을 남겨두고 있다고 27일Continue Reading

미 북동부 해안에서 내륙으로 접근하는 저기앞의 영향으로 28일부터 겨울폭풍이 다가오고 있다. 필라델피아지역도 28일 이른 아침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기상청은 28일 밤 7시부터 29일(토) 오후 7시까지 겨울폭풍 경보를 발령했다. 기상청은 겨울폭풍으로 5인치에서 11인치의 많은 눈이 내리고 시속 40마일의 강풍을 동반할 것으로 예보했다. 이번 겨울폭풍은 일요일부터 세력이 약해지면서 물러갈 것으로 예보되고 있다.Continue Reading

주뉴욕총영사관필라델피아출장소재외선거관리위원회(이하 출장소선관위)가 운영하는 재외(추가)투표소의 소재지와 운영기간 등이 결정됐다. 출장소선관위는 “「공직선거법」 제218조의17제3항 및 제4항에 따라 오는 3월 9일 실시하는 제20대 대통령선거에서 우리 위원회가 설치하는 재외투표소의 명칭·소재지와 운영기간을 공고한다”고 21일 밝혔다. 출장소선관위가 운영하는 재외투표소는 2군데로 공관투표소의 명칭은 ‘주뉴욕총영사관필라델피아출장소재외투표소’로 필라델피아시청 옆에 있는 출장소(2 Penn Center, 1500 JFK Blvd, Suite 1830, Philadelphia, PA 19102))Continue Reading

미국 다른지역과 마찬가지로 오미크론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최악의 확진자를 기록, 병상과 의료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었던 필라델피아지역이 최근 COVID-19 감염사례와 이로인한 사망자가 감소하고 있어 지역 보건 당국자들은 최악의 오미크론 급증세가 끝날 수 있다는 신중한 낙관론을 표명하고 있다. 펜실베니아주의 필라델피아시와 주변 4개 카운티에서 입원 환자가 감소하고 있으며, 최근 몇 주 동안 몰려든 COVID-19Continue Reading

2021년 미국의 주택 연간 판매는 2006년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지만 지난해 12월만 놓고 보면 전달대비 약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국부동산중계사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Realtors)에 따르면 2021년 한 해 동안 612만 대가 팔려 2006년 이후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했으며, 이는 COVID-19 봉쇄로 인한 수요 억제가 있었던 2020년보다 8.5% 증가한 수치다. 코로나 이전에는Continue Reading

매년 새해 첫달에 열리는 ‘미주 한인의 날’ 행사가 13일(목) 오전 10시 필라델피아시청에서 열렸다. 1903년 1월 13일 하와이 호놀룰루항에 도착, 사탕수수 농장에서 시작한 한인 이민역사는 올해로 119주년을 맞았다. 미국 최초의 시민으로 필라델피아에서 살았던 독립운동가 서재필박사의 삶이 어려있는 필라델피아지역 한인동포와 미국인들은 시청광장에 함께 모여 성조기와 태극기를 함께 계양하고 미주한인 이민역사를 되돌아보며 경축행사를Continue Reading

필라델피아 서쪽 교외 메인라인에 자리하고 있는 웨인 아트센터(Wayne Art Center)는 8일 오전 이틀전 내린 새해 첫 눈을 이고 모처럼 눈부신 아침 햇살을 받고 있었다. 인적이 보이지 않는 주차장에 차를 대고 차문을 닫자, 텅 하고 긴 여운이 주변을 멤돈다. 오늘 혹시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 확산으로 문을 닫은 건 아닌지 입구쪽을 살피며 가만히Continue Reading

매년 새해 첫달에 열리는 ‘미주 한인의 날’ 행사가 오는 13일(목) 오전 10시 필라델피아시청앞 국기계양대 앞마당 에서 열린다. 미주 첫 한인 이민자가 1903년 1월 13일 하와이 호놀룰루 항에 도착한 지 118년을 기념하는 이번 미주 한인의 날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에 미국 한국 양국기 계양식과 연사들의 연설 등이 1시간 동안 열리고 11시부터는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