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황 필라델피아한인회장은 6일 오후 6시 필라델피아 시장과 아시안 자문위원단이 함께하는 타운홀 행사에 한인대표로 참가, 한인커뮤니티의 현안을 설명하고 필라시에 한글번역서비스 확대를 요청했다. 황회장은 타운홀행사에서 필라델피아지역에 사는 한인들이 7만여명에 이른다고 소개하고 펜데믹이 시작된 직후인 지난해 3월 7일 필라델피아한인비상대책위를 발족, 코로나바이러스나 백신과 관련해 중요한 언론보도를 언어장벽이 있는 한인들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신속하게Continue Reading

첼튼햄 모아쇼핑몰내에 있는 하은약국과 5가 당약국에서 한인과 지역주민들을 위해 모더나 코로나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하은약국(7320 Old York Rd, Elkins Park, PA 19027)에서는 모더나백신 1차접종을 해주고 있다. 접종을 희망하는 사람은  전화를 통해 문자로 접수를 하거나 인터넷링크에 들어가 접종예약 양식을 작성하면 된다.   당약국에서는 만18세이상 모든 성인에 모더나백신을 접종하며 예약없이도 접종시간대에 맞추어 도착하면Continue Reading

몽고메리카운티 어퍼귀니드타운쉽이 1일 오후 1시 코로나바이러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로하기 위해 한인동포 등 소수계 이민자들을 초청, “친선과 화합의 날'(Unity for Kindness Day) 야외행사를 개최하고 즐거운 시간을 마련했다 . 어퍼귀니드타운쉽(Upper Gwynedd Township)은 “우리가 어떻게 하면 서로 함께하고 다양성과 친선을 축하할지에 대해서 이야기하자고”제안하면서 이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필라델피아한인회(회장 샤론황)는 한인동포들과 이날Continue Reading

주 뉴욕대한민국총영사관 필라델피아 출장소가  4월 30일(금요일) 필라델피아 시청부근에 마련된 펜센터빌딩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갖고 문을 열어 한미간 교류확대와 한인동포사회 영사서비스를 위한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대한민국 재외공관은 대사관, 영사관, 대표부로 구성되어 한국을 대표해 각종 외교활동 펼치는 역할을 맡고 있고 영사관은 주로 재외국민보호와 영사민원 등 재외국민과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들을 위한 각종 행정 서비스를 제공한다.Continue Reading

세대를 이어가는 필라델피아한인회 커뮤니티 자원 봉사 70여명의 자원봉사자들에게 한인회 봉사상과 대통령 봉사상을 수여 이태후 목사, “ 내 이웃을 돌보는 자원봉사” 가족 세미나 개최 대필라델피아자원봉사위원회는 지난 4월 24일 토요일 3시에 호샴에 위치한 영생장로교회에서 제1회 ‘자원봉사자 감사의 날’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인회 역사이래 필라지역에서 처음으로 갖는 자원봉사자의날로 매년 4월23일을 세계 자원봉사자의날로 축하하는Continue Reading

주뉴욕대한민국총영사관은 오는 4월 30일(금요일) 필라델피아출장소 개소식을 시청옆에 마련된 사무실에서 열고 다음달 5월 17일부터 영사민원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 한인동포들이 많이 이용하는 주요 영사민원 서비스는 여권발급을 비롯해 재외국민등록, 인터넷 공인인증서발급, 병역연기신청, 가족관계증명서발급, 국적변경 등이다. 그동안 필라델피아지역 한인동포들은 재외국민들을 위한 영사업무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 지역방문 순회영사 기간을 기다리거나 맨하탄의 주뉴욕총영사관이나 워싱턴D.C. 한국대사관까지 장거리를Continue Reading

웨스트 몽고메리카운티 로이어스포드 한인시장 제나 안토니위츠(Jenna Antoniewicz)는 휴일인 지난 17일 오후 1시 빅토리공원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 차별 피해자를 위한 추모집회'(A vigil for AAPI victims of discrimination)에서 오랜 침묵을 끝내고 변화를 위해 함께하자고 역설했다. 이날 추모식에는 로이어스포드 주민과 아시안 시민단체를 비롯한 1백여명이 모여 인종차별피해자를 추모했다. 샤론황 필라델피아 한인회장과 한인노인회 회원 등 한인들Continue Reading

코스트코 할인매장에서도 이번주부터 직원과 가입회원들을 대상으로 백신접종을 시작했다. 코스트코 매장안에 있는 약국에서는 16세이상 모든 성인을 대상으로 백신접종하기 시작했다. 킹오브프러시아몰에 있는 코스트코 매장 약국은 20일부터 코스트코 직원과 이용고객들을 대상으로 백신을 접종하기 시작했다. 코스트코매장 약국에서는 화이자백신은 16세와 17세만을 대상으로 접종하고 모더나 백신은 18세이상 성인을 대상으로 접종하고 있다. 백신접종을 희망하는 16세이상 성인은 백신제공장소에서Continue Reading

가벼운 봄비가 내린 11일(일요일) 오후 2시 몽고메리카운티법원 앞마당에서는 ‘아시아.태평양계 미국인을 지지하는 추모식’이 열렸다. 카운티주민들과 아시안계 이민자, 커뮤니티활동가, 지역 정치인 등 70여명이 모인 이날 집회에서는 반아시안 증오범죄에 반대하는 목소리를 내고 다같이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묵념을 올렸다. 이날 행사는 몽고메리카운티지역의 아시아태평양계 주민들을 중심으로 최근 증가하고 있는 반아시안 증오범죄와 관련해 지역사회에 알리고 그동안 겪어온Continue Reading

장원삼 주뉴욕총영사는13일(화) 오전 노스필라델피아에 위치한 펜실베니아델라웨어밸리보훈병원(PA Delaware Valley Veterans’Home)에서 마이클 리건(Michael Regan) 펜실베니아주 국방보훈처 차장을 예방하고 한국전 참전용사들을 위한 코로나바이러스방역 개인보호장비 한국산 KF94 마스크 20,000장과 손세정제 600개 등을 기증하고 환담했다. 장원삼총영사는 기증식에서 한국 국민들의 각별한 감사를 전하는 정세균국무총리의 서한을 함께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장총영사는 한국은 70여년전 펜실베니아에서 온 한국전참전용사들의 용기와 희생을 한순간도 잊지않고 있으며, 참전용사들의 헌신과희생은 전후 한국발전의 토대가 되었다고 언급하며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