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 유권자들은 앞으로 4주 후 다음달 11월 7일 투표에 참가해 지역 일꾼들을 뽑는다. 필라시에서는 시장과 시의원을 선출한다. 펜실베니아주법원 판사와 지방법원 판사, 쉐리프(sheriff) 등도 새로 뽑는다. 펜실베이니아 주 국무부 웹사이트를 방문하면 자신의 등록 상태를 확인할 수 있다. 필라델피아시 유권자들의 투표율은 상당히 낮은 편이다. 지난 2019년 필라시장 선거 유권자 투표참여율은 29%, 올해Continue Reading

인콰어러지는 4일 데이빗 오(David Oh) 필라델피아 시장 후보가 한때 자신의 군경력과 관련, ‘그린베레'(Green Beret)라고 말한 것에 대해 사과했었는데 이제와서 그 주장을 다시 반복하고 있다고 지적하며 그린베레 논란을 자세히 보도했다. 2011년 필라델피아 시의원 선거에 출마했을 때 오 후보는 자신의 군복무를 허위로 진술했다는 이유로 비난을 받았고, 미 육군 정예 특수작전부대(United States ArmyContinue Reading

총기와 마약 범죄 등 강력사건이 만연하고 있는 필라델피아시의 차기 시장후보자들에 대한 필라시민들의 기대와 실망이 교차하고 있다. 지난 5월 예비선거 경선을 통해 뽑힌 민주당의 쉐렐 파커(Cherelle Parker)후보와 공화당 단독 입후보자로 선출된 데이빗 오(David Oh) 후보자 사이에 후보자 TV토론이나 공청회조차 열리지 않고 있어 이들 두 후보 중 누가 각종 범죄와 경제침체로 암울한Continue Reading

지난 2월 필라델피아시장 공화당후보로 출사표를 던진 데이빗 오 전 필라시광역의원을 돕기위한 한인동포 후원의 밤 행사가 8일 오후 6시 펜아시안노인복지원 에버그린센터에서 열려 10만 달러의 성금을 모았다. 데이빗오 필라델피아 시장후보 후원회(공동후원회장 이주향, 이은황)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1백여명의 한인동포들이 모여 이후보의 정견과 선거전략 등을 듣고 오 후보에게 지지와 성원을 보냈다. 이주향 공동후원회장은 이날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