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라델피아경찰은 마약 수사를 위해 첨단 감시카메라를 이용하고 있는데 이용과정에서 개인정보 보호권리 침해우려가 나오고 있다. 필라델피아에서 경찰은 현재 필라시 전역에 스마트폰 앱을 통해 제어할 수 있는 4K 고화질 해상도를 가진 360도 카메라를 사용하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첨단 기술을 사용하는 과정에서 개인정보 침해 등 문제가 제기되고 있다. 필라델피아 마약경찰의 감시카메라사용에 대해 보도한Continue Reading

필라델피아경찰청 따르면 올해 필라시내 살인사건이 지난해에 비해 줄어들고 있다. 필라델피아시는 펜데믹기간 동안 총기폭력 등 강력범죄가 크게 증가했다. 올해 8월 6일까지 집계된 필라델피아시 폭력범죄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7%가 감소했다. 살인 28%, 강도 10% 그리고 강간 사건이 9%로 줄었다. 특히 총기로 인한 폭력범죄는 10%나 줄었고 그밖의 다른 유형의 폭력범죄는 1% 늘었다.Continue Reading

총기와 마약 범죄 등 강력사건이 만연하고 있는 필라델피아시의 차기 시장후보자들에 대한 필라시민들의 기대와 실망이 교차하고 있다. 지난 5월 예비선거 경선을 통해 뽑힌 민주당의 쉐렐 파커(Cherelle Parker)후보와 공화당 단독 입후보자로 선출된 데이빗 오(David Oh) 후보자 사이에 후보자 TV토론이나 공청회조차 열리지 않고 있어 이들 두 후보 중 누가 각종 범죄와 경제침체로 암울한Continue Read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