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hilly Talks
미국 연방정부와 주정부들이 백신접종을 서두르고 있다. 다음달 1일(일요일)부터 뉴저지 주민은 백신접종예약을 핫라인 전용선을 통해 전화예약할 수 있다고 필 머피 뉴저지주지사가 오늘 밝혔다.
백신접종예약 핫라인은 이번주 월요일부터 개통되었고 우선 백신접종에 대한 정보만 제공되고 있다.
뉴저지구 백신접종 핫라인은 855-568-0545 번이다.
뉴저지주는 백신접종 인터넷 온라인예약도 이번달부터 운영하고 있다.
오늘 낮까지 뉴저지주는 코로나바이러스백신 724,371 개를 접종했다. 전날보다 백신 접종수는 44,000개 늘었다고 머피 주지사는 전했다. 접종자 가운데 1,270개 장기요양시설의 수용자와 직원에게 접종된 백신은 지금까지 113,275개다.
오늘 뉴저지주 코로나바이러스 추가 확진자수는 6,209명으로 지금까지 687,269명이 감염되었다. 이가운데 영국 변이바이러스 감염자는 3명이 추가로 확진되었고 지금까지 11명의 영국 변이바이러스 감염자가 나왔다.
추가 사망자는 83명으로 지난 3월이후 지금까지 19,254명이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