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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델타변이의 확산으로 개최지를 옮기며 난항을 겪던 올해 제19차 세계한상대회(The 19th 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가 오는 10월 19일(화)부터 3일간 서울 롯데월드에서 개최된다.
제19차 세계한상대회는 ‘기후변화대응을 위한 4차산업혁명과 그린뉴딜’을 주제로 3일간 온오프라인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번 세계한상대회는 한국 정부의 방역 관리 지침에 따라 실내인원 재한으로 현장등록은 진행하지 않고 개별 온라인 등록을 받고 있다. 한상대회 공식 홈페이지(http://www.hansang.net)를 통해 참가자가 직접 등록해야 한다.
대외동포재단(김성곤)은 올해 제19차 세계한상대회는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기업전시회를 운영하지 않아 별도 현장전시부스를 모집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숙박은 개인선택사항으로 주최측은 참가자의 편익을 위해 별도의 숙박대행사를 통해 호텔예약을 진행하고 해외입국자 격리면제 신청을 받고 있다.
자세한 안내는 세계한상대회 사무국(registration1@okf.or.kr/02-3415-0051(2)으로 문의하면 된다.